설마설마했다.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아이 싸이를 클릭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페이지 로딩시간이 길더라.
친구들과 함께 찍은 메인사진 속 너는
맑은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데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니..
분홍빛 미니홈피와 메인사진, 미니룸 모두가
참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많이 친한 녀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끔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멍한 밤이다.
아무튼간에,, 부디 하늘에선 항상 행복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아이 싸이를 클릭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페이지 로딩시간이 길더라.
친구들과 함께 찍은 메인사진 속 너는
맑은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데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니..
분홍빛 미니홈피와 메인사진, 미니룸 모두가
참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많이 친한 녀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끔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멍한 밤이다.
아무튼간에,, 부디 하늘에선 항상 행복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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