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가끔쓰는다이어리

100130 / 두번째 눈사람.

민군_ 2010. 1. 30. 02:00

무언가를 시작하면 끝을 내건 말건 꾸준히 해야 할텐데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여기저기 싸질러놓은(?) 블로그만 해도 여러개다.

일 벌이는건 좋아하면서
뒷 수습은 뒷전인 평소 모습이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것만 같아 부끄럽다.

어쨌건 잡다한 서두는 넣어두고,
그래도 한때 열심히 썼던 블로그였던지라, 그대로 두기 아까워 조금 손을 봤다.

흠.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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