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2

총선에 대한 세가지 단상

먼저,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며 그다지 연관성은 적은 저의 세 가지 짧은 생각임을 먼저 밝히겠습니다^_^; 동감하시면 추천이나 댓글 달아주시고 동감안하시면 살포시 '뒤로가기'나 닫기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감사(굽신굽신) 참고로 전 OOO당을 좋아하지 않아요 글 내용도 (어쩌다보니) OOO당에 별 도움 안되는 내용들이 많으니 알아서 자체검열을 부탁드리겠... (1) 재래시장에 오신 후보님들, 너무 가식적인거 아니에요? (위 두 사진은 본 내용과 약 50%정도 관련이 있습니다-_-) 재래시장에서의 홍보는 농촌지역에 있어서 필수코스가 아닌가합니다. 선거시기쯤 되면 뉴스에서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 후보들이 재래시장에 방문하여 이사람저사람들과 악수하는 모습이죠. 지난 3월 모일에 답사 겸 해서..

목숨값은 200만원, 밥값은 2000만원

올해 가장 논란거리가 되었던 광고 중 하나 바로 대부업체 광고였을겁니다. 공중파를 통해 그런 광고가 유명 연예인의 이름세를 타고 널리널리 퍼진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이 나라는 돈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는 자본주의국가이구나-_-라는 걸 많이많이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뭐, 그 광고만 문제였을까요. 요즘 휴대폰으로 뭔 광고 전화가 그리도 많이 걸려오는지.. 원링스팸이라고, 한번 울렸다가 바로 끊기는 식의 수법은 참으로 약오릅니다. 어쨌거나 그놈의 사채때문에 또 한명의 안타까운 젊음이 땅을 떠났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2/04/YTN/v19097244.html 오늘 인터넷 뉴스 1면에 뜬 내용이네요. 대학생이 사채로 빌린 200만원을 갚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