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병"이라는 속담이 있죠?
정말로 때로는 아는 것이 병일 때가 많지요.
'사회가 날로 발전할수록'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평균수명은 늘어났을지언정
옛날 석기시대-_-보다 수천만배로 다양한 질병-_-들이 탄생(!) 했음을 알 수 있을거예요.
특히 요즘은 정신질환이 많다고는 하는데.
세상에, 이런것까지 병 진단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관련기사] 물건 못버리고 쌓아두면 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020&aid=0001939967&ii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020&aid=0001939967&iid=
진짜 이건 아는 것이 이뭐병...(응?;;)
또 뭐였더라,
진동이 안왔는데 진동이 온 것 처럼 느끼는, 유령진동증후군인가?
하여튼 각종 '증후군'들이 등장해서 오히려 더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니까요.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요.
정신과에서 돈을 벌기 위해 실체가 모호한 정신증후군들을 밝혀내어-_-;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어서 돈벌려는...
아니겠죠?
아 물건 못버리고 쌓아둘수도 있는거지 이게 뭔 병이냐구요..(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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