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활동 갔다가 들은 소식인데, 그 지역 면사무소에서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기차를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하네요. KTX는 50% 할인이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등은 무료라고 합니다. 봉사활동갔다가 돌아오는 길만 되는건가 했는데 얘기들어보니 그냥.. 다 쓸수있는거같아요..ㅋㅋ 그리고 태안봉사활동 가는데에 이용된 차량은 역시 여기서 확인증을 받으면 가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올때 냈던 통행료도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 모두들 기차공짜를 태안을 살리기 위해 기름닦으러 갑시다. ... 다만 기한이 올해까지라는것. 며칠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