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넘게 쓰던 폰(EV-K150)이 상태도 안좋고, 폰 요금도 많이 나와서 조금 싼 요금제 찾다보니 인터넷에서 저 폰(레인폰이라고 하더군요?)을 천원에 팔길래(LGT로 번호이동) 그냥 냉큼 구입했습니다,ㅋㅋ 인터넷으로 폰은 처음 사보는 거라 조마조마(?)했는데 주문한지 하루만에 오더라구요. 일단 이쁩니다! 스카이폰이 확실히 디자인이나 내부 인터페이스같은게 스카이만의 매력이 있는듯. 대신 적응안되는 스카이폰 자판과; 번호키가 작아서 손이 큰 남자들이 문자보내기는 좀 불편한듯; 그래도 새 폰! ㅋ 슬림하고 이쁜 디자인이라 맘에 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