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아침글쓰기

10월

민군_ 2019. 10. 17. 10:10

10월인데 무슨 태풍이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제멋대로다. 마치 누구 마음 같다. 그게 누군지는 비밀이다.

10월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달이기도 하다. 또한 3년 전 10월에 나는 결혼을 했다. 가족과 좀 더 함께 하는 10월을 보내야 겠다.

'Day by Day > 아침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플  (0) 2019.10.22
롯데월드  (0) 2019.10.17
나의 9월  (0) 2019.10.01
사진 수업  (0) 2019.09.27
가을 아침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