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도 비슷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일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다. 조금이라도 튀거나 자신의 기준과 다른 행동을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악플을 단다. 이번에 한 여성 연예인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욕할 때,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차마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
2019. 10.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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