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영어알러지가 있는 김모군(23세)이 다소 까칠한 마음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_-ㅋ) 요즘 부쩍 늘어난 광고 중 하나가 바로 학원광고, 특히 영어학원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버스안이건, 밖이건, 혹은 길거리건 간에 영어학원오라고 난리네요..-_- (아 그러고보니 토익공부도 하긴 해야겠구나,,ㅠㅠ) 어쨌거나,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시 시내에 나갔다가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길에, 버스 안에 붙은 한 어학원 광고를 보다가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했답니다. 지난 10년간 5만명의 수강생들이 인정한 명강의랍니다. 아니 이건 문제가 아니고.. 적중/기초 토익에 관한한 저희에게 맞겨 주세요! 라는 중간제목이 좀 심하게 거슬리네요.-_- 맞겨(x) → 맡겨(o) 겠지요. 잠시 네이버 국어사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