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논란거리가 되었던 광고 중 하나 바로 대부업체 광고였을겁니다. 공중파를 통해 그런 광고가 유명 연예인의 이름세를 타고 널리널리 퍼진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이 나라는 돈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는 자본주의국가이구나-_-라는 걸 많이많이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뭐, 그 광고만 문제였을까요. 요즘 휴대폰으로 뭔 광고 전화가 그리도 많이 걸려오는지.. 원링스팸이라고, 한번 울렸다가 바로 끊기는 식의 수법은 참으로 약오릅니다. 어쨌거나 그놈의 사채때문에 또 한명의 안타까운 젊음이 땅을 떠났습니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2/04/YTN/v19097244.html 오늘 인터넷 뉴스 1면에 뜬 내용이네요. 대학생이 사채로 빌린 200만원을 갚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