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청춘 글 채 은, 곡 이원경 우리는 어둠을 지우고 빛나는 별 하나 그릴 수 있어 하늘도 땅도 모두 지우고 새로 그릴 수 있어 우리는 비겁을 지우고 진정한 용기를 그릴 수 있어 아픈 기억도 모두 내일의 희망으로 그릴 수 있어 세상은 내게 무릎 꿇라 하지만 난 너를 바꿔야겠어 이 길에 내가 상처입는다해도 결코 멈출거라고 생각하지마 손을 잡고 함께 싸워가면 더 아름다운 미래가 있어 비록 우리 작은 힘이지만 우리만이 할 수 있어 우리의 청춘을 걸고 - 지난 29일 전북지역 율동캠프에서 배운 몸짓노래. 예전부터 참 좋아하던 노래라 창작의 욕심이 조금 있었는데, 운좋게도 배우게 되었다. 아 얼른얼른 전수하고픈 욕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