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다녀왔던 솜리장 답사기 두번째입니다:)
저번에 올리다가 멈춘 후 귀차니즘으로 안올리고 있었..-_-ㅋ
여기 오신 할머님들은 대부분 근처 가까운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포도를 팔고 계시던 아주머니. 아.. 진짜 포도 완전 맛있었어요. 농약안친 무공해포도!
결국 우리의 지갑은 열리고 말았...-_-
(이거 답사온건지 아니면 장보러온건지...ㄷㄷㄷ)
인심좋은 아주머니께선 완전 가득가득 담아주셨음^^
한 손엔 포도, 한 손엔 가지를 들고 행복해진 본인...(표정이 부끄러워서 -_-ㅋㅋㅋ)
가지 팔고 계시던 할머니께서,
공부하는 학생들 이쁘다며 손수 가지를 깎아서 그냥 먹으라고 주셨지요~
정말 시장인심은 최고 ^^
그렇게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또 배가 고파졌습니다...라기 보다는
유명한 호떡집을 꼭 들러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서
호떡먹으러 갔습니다.
이쯤되면 답사의 의도를 의심해볼만도 합니다...(응?;;)
정말 '호떡집에 불났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이곳,
가격은 무려 1000원에 세개, 2000원에 일곱개!
익산 시장 공부하러 청주에서 왔다고 하니
두개를 더 주셔서 우린 2000원에 무려 아홉개를 먹을 수 있었어요.
저번에 올리다가 멈춘 후 귀차니즘으로 안올리고 있었..-_-ㅋ
이제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본격적인 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주머니들께 이런저런 질문 드리는중..^^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주머니들께 이런저런 질문 드리는중..^^
포도를 팔고 계시던 아주머니. 아.. 진짜 포도 완전 맛있었어요. 농약안친 무공해포도!
결국 우리의 지갑은 열리고 말았...-_-
(이거 답사온건지 아니면 장보러온건지...ㄷㄷㄷ)
인심좋은 아주머니께선 완전 가득가득 담아주셨음^^
한 손엔 포도, 한 손엔 가지를 들고 행복해진 본인...(표정이 부끄러워서 -_-ㅋㅋㅋ)
가지 팔고 계시던 할머니께서,
공부하는 학생들 이쁘다며 손수 가지를 깎아서 그냥 먹으라고 주셨지요~
정말 시장인심은 최고 ^^
그렇게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또 배가 고파졌습니다...라기 보다는
유명한 호떡집을 꼭 들러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서
호떡먹으러 갔습니다.
이쯤되면 답사의 의도를 의심해볼만도 합니다...(응?;;)
호떡집 주인 아주머니. 불타오르고 계셨다.
그리고 드디어 호떡이 나왔어요! 예에 :)
정말 '호떡집에 불났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이곳,
가격은 무려 1000원에 세개, 2000원에 일곱개!
익산 시장 공부하러 청주에서 왔다고 하니
두개를 더 주셔서 우린 2000원에 무려 아홉개를 먹을 수 있었어요.
또 다시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
'여행일지 > 답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솜리장(북부시장) 답사기(번외편) (4) | 2007.11.24 |
---|---|
익산 솜리장(북부시장) 답사기(1) (2) | 2007.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