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에 포함되지 않은
익산 솜리장의 소소한 풍경들 몇장을 올려봅니다 : )
넌 정체가 무엇이냐
시장풍경 하나,
호떡집에서 물 마시던 아이,
집지키던 고양이 : )
들이대는 고양이 ^-^;;
시장풍경 두울, ^^
오토바이 뒤에 있는 개의 운명은...-_-
이렇게 우리의 익산 답사는 짧게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마음까지 따뜻했던 답사로 기억이 날 것 같네요.
어릴 적, 어머니따라 갔던 동네 5일장에서 사먹던 뻥튀기가 많이많이 생각나던 날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몰러~ 마트는 방부제 치는데 우린 지금 따가지고 나온 것들이야 !
마트에서는 가격 깎지도 않으면서 우리한텐 왜이리 깎아달라고 하고 덤을 바라는 건지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이용해야 우리도 살지 "
훈훈했던 그날의 답사기는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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