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정돈 벌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는게, 블로그가 한층 더 지저분해질것 같아서-_- 광고 달길 꺼렸는데.. 뭔가 주변에서 이런걸로 몇 달러씩 벌어드리는 분들 보니깐 그거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더 커져서 말이죠. 그런데 꼭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광고가 그 컨텐츠 키워드를 분석하여 내보내는 거라서 밑에 사채때문에 이나라가 문제에요! 하는 글에 버젓이 대부업 광고가 내걸리지 않나...-_- 그리고 가끔 민망한 광고들도 가끔 실려서 말이죠. 무료성인 미녀 S바디캠.. 요런건 좀 자제하지-_- 그나저나, 이 구글이라는 회사는 참으로 대단한 회사인듯.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회사 한번 견학가보고 싶어요. 인터넷에서 가끔 보니깐 완전 대단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