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교육보조금, 칠곡군의 15,000배 / 한겨레 최현준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43568.html 한겨레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농산어촌교육 여건이 힘들다곤 하지만, 이렇게 수치화된 자료를 보니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현실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학교 형태가 될 수 있을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돈의 논리에, 경제의 논리에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교육여건은 꼭 개선되어야 합니다. 흔히들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다고 하지요. 그만큼 사회가 양극화되었고, 빈부격차가 커짐에 따라 가장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