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가끔쓰는다이어리

이천팔년팔월이일;도덕성?

민군_ 2008. 8. 2. 10:18

(도서관에 노트북을 들고 오면 꼭 이렇게 딴짓을 먼저 하게 된다.. -_-.)

어쩌다보니 벌써 팔월.
그리고 토요일.
시간은 왜이리 빠르게 흘러가는지 알다가도 모를일...ㅠ

-

요즘 신문기사들이, 뭐랄까,
'클릭을 하면 분명이 분통이 터질텐데 그러나 클릭을 안할 수 없는' 기사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귀막고 눈감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더더욱 그러하다.
늘 어려운것이 교육정세이지만 올해는 더더더더더더더더욱 어려울듯 하니
어허 이것참 라랄랄라 ♬

소위 말하는 '상위 베스트 30 기사'들을 보자면 태반이 정치얘기인것도 꽤나 특이한 점인듯.
하기야 원래 정치라는 것이 윗사람들 놀음만은 아니니깐 그렇다 치더라도..
힘 있는 윗사람들 놀음에 죽어나는 아랫사람들은 대체 뭐가 되냔 말이다. 킁.. '-';

새삼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MB에 대한 논란 중 대표적인 것이
"전과 14범" vs. "리더쉽있는 人" 이 아닌가 싶다.
뭐 어쨌거나 현실은 "도덕적으로 좀 거시기하더라도 경제 살리는 리더쉽 있는 후보"라는 인식이 (어른들 사이에서) 강해서인지 대통령이 되었긴 했지만...

그래서 아직도 도덕성따윈 인생에 별 영향을 못 준다는 당신들을 위해
다음 다큐를 추천해 드리지요. ㅋㅋ
(진심으로 추천해드림! 다큐의 재발견이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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