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42

송원재 전교조서울지부장의 감동적인 발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7903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아고라에 올라와있네요. 보시고 여기와서 찬성, 추천의 리플 한마디~9월 27일(토요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MB식 귀족학교 및 학생줄세우기 교육 반대 전국교육주체결의대회에서송원재 전교조서울지부장의 발언입니다.  송원재전교조서울지부장 요즘 인사하는 법이 달라졌다고 합니다.‘요즘 잘 지내십니까?’ 라고 하면 실례라고 합니다.‘요즘 얼마나 힘드십니까?’라고 묻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마피의 다락방이 다시 열렸네요~

네이버에서 연재되었던 마피(신희영)님의 웹툰, '마피의 다락방'.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그림체와, 소소한 일상 속 꿈을 담아낸 이야기에 100회를 단숨에 정주행했던 기억이 물씬물씬.. 몇달동안 홈페이지가 말 그대로 '사라져서' 슬펐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다시 열려져 있네요. (5월 말에 복구되었.... 흠;) 아 반가워라! 홈페이지는 http://mapi.co.kr 이랍니다.

등록금 천만원 시대, 꿈을 찾아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에서 만든 UCC입니다. 중간에 저도 살짝 나옵니다.^^; (11.3% 인상되었어요~ 라고 말하는 부분.) (크.. 역시 동해형 영상 최고 ㅋㅋ) 덧붙임. 저희 학교의 등록금(기성회비)를 두고 많은 분들은 "엄청 싸네..." 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물론 타 사립대나 타 국립대와 비교하면 싼거지만, '기성회비'만 두고 보면 타 국립 교사대중 1위정도해요 그리고 기성회계책정에 있어서의 비민주성은 금액이 비싸건, 싸건, 어느학교건 간에 똑같은 것 같습니다. 언제쯤 이 사회는 누구나 돈 걱정없이 아플때 치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돈 걱정없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수 있을까요? 3월 28일,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합니다.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요!

YTN 돌발영상 - 마이너리티 리포트

정치권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나보다. 발표는 4시인데, 해명을 1시간 전에 하는 태도는 대체 무엇이라말인가. 무조건 '덮어놓고 보자'식의 해명태도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참, 씁쓸하다... 관련기사보기: `떡값명단` 돌발영상에 靑 대변인실 발칵 네이버같은 포털에서는 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설마 블로그에 있는 영상까지 다 지우는건 아니겠지. - 덧붙임. 김인국마르꼬신부님! 예전에 오송성당에 계셨던 신부님 맞으시죠? 신부님의 베토벤스타일 머리보고 많이 뵈었던분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렇게 뵙는군요 ㅠㅠ 덧붙임2. 혹시나 네이버에서 삭제될까봐 유튜브에서 하나 더 퍼옴-_-ㅋ

물건 못버리고 쌓아두는것이 병?

"아는 것이 병"이라는 속담이 있죠? 정말로 때로는 아는 것이 병일 때가 많지요. '사회가 날로 발전할수록'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평균수명은 늘어났을지언정 옛날 석기시대-_-보다 수천만배로 다양한 질병-_-들이 탄생(!) 했음을 알 수 있을거예요. 특히 요즘은 정신질환이 많다고는 하는데. 세상에, 이런것까지 병 진단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관련기사] 물건 못버리고 쌓아두면 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020&aid=0001939967&iid= 진짜 이건 아는 것이 이뭐병...(응?;;) 또 뭐였더라, 진동이 안왔는데 진동이 온 것 처럼 느끼는, 유령진동증후군인가? 하여튼 각종 ..

드디어 애드센스 수입이 $100를 넘었답니다

애드센스 시작한지 약 한달 반쯤 지난 것 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백달러를 돌파했답니다 ^^ 요즘은 블로그를 열심히 못해서 하루수입이 1달러가 안되는 날이 태반이었는데 그래도 예전에 다음 블로거뉴스 포토베스트에 한번 오른 적이 있어서 그 트래픽 덕분에 백달러에 어렵사리 도달했네요 (바로 요글이랍니다: 낚싯줄과 집게를 이용한 간단한 사진벽 만들기) 아무튼 진짜 돈 벌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시작한 애드센스인데 그래도 백달러를 돌파하여서 기분은 좋습니다. (백달러를 넘어야 수표가 날아오니까요..^^;;) 전환수입보단 거의 광고클릭에 의존한 백달러; 아마 두달은 있어야 수표가 오겠죠?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바로 이 '광고에 의한 수익'이라는 짭짤한 이유또한 무시 못할 이유입니다...

웹폰트(seevaa2007체)를 적용해 보았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굴림체나 돋움체가 아닌 예쁜 웹폰트들이 적용된 블로그를 종종 보곤 합니다. 대부분은 유료라서, ㅠ 비싼돈은 아니지만 약간의 부담도 있긴 했는데 우연히 무료웹폰트를 하나 발견했지요! 바로 Seevaa님이 만드신 seevaa2007체 랍니다. (이거 참 발음이 힘들군요..-_-;;;) Seevaa님 블로그 바로가기 개인적인 블로그 용도로 쓴다고 글을 남기면 메일로 EOT 파일을 보내주신답니다 ^^; 덕분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블로그의 재미가 또 하나 늘었달까요 :) 아무튼 이리저리 태그를 수정해서 웹폰트를 적용했는데, 잘 보이시나요? 가끔씩 안보이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http://wanhuns.tistory.com/entry/웹폰트 http://woori..

드디어 PIN 번호가 도착했어요~

애드센스 시작한지 근 한달여만에 PIN번호가 google에서 날아왔답니다~ 주소를 포항으로 해놓았더니 집에서 동생에게 전화가 왔어요. "형~ 구글에서 뭐 받을거 있어?" 이렇게 ㅋㅋ 발송된 날짜는 12월이었던거같은데, 뭐가 이리도 늦게 날아오는지. 요즘은 블로그포스팅을 뜸하게 해서 그런지 수입이 적은데 이렇게 PIN번호를 쏘아 주니 갑자기 의욕이; 일단 100달러까진 채우고 수험생모드로 들어가야할거같아요; PIN 번호 인증샷은 나중에 설날에 집에 가면 찍어서 올리렵니다,ㅋㅋ 암튼 여러분 100달러까지 9달러 남았어요 그러니 좀 도와주십쇼 (이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