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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해보아요~ 구글애드센스 가입하기!

인터넷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뉴스를 클릭하며 돌아다니다보면 꽤 많은 블로거분들이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유는 단 하나겠죠? 블로그도 하면서 용돈도 벌 수 있다는 것! 저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현재 수익이 약 $75 정도 됩니다만.. 한달에 오백달러정도 벌어서 카메라 렌즈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_-; 그치만 블로그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닐터~! 일단 구글애드센스에 가입해 봅시다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Shift 키를 누르고 클릭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 ◀ 1. 구글애드센스 첫 화면이 떴나요? '지금가입'을 누릅니다. 2. 웹사이트 URL에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를 적어주세요. 앞에 http://는 빼고..

'학주'에 대한 아련한 추억 ㅡ 송창윤 선생님.

영완이가 쓴 '김연아어록(http://silentpassion.tistory.com/86)을 보니 갑자기 이분이 생각나서..ㅋ 학원공포물에 한 획을 그었던 영화, '여고괴담'에선 '미친개' 혹은 '불여우'라는 섬뜩한(?) 별명들이 들립니다. 그 별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학생주임. 줄여서 '학주'라고 부르던 선생님들의 별명이었죠. 제가 다니던 포항고등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던지라, 학주티처는 그닥 학생들에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학년때 송창윤선생님이라고, 학생들에게 아주 악명높은 선생님이 학주를 맡고 계셨습니다. 그분도 저 별명에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만.. 예외적으로 '좋은아침'이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아침마다 교문에서 '좋은아침'이라고 인사하셨던 까닭이죠. 그렇다고 해서, 교문통과가 ..

안녕, 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

어제 키우던 고양이(코숏. 이름은 김정남곤잘레스게레로!)를 입양보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네이버 웹툰 중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를 참고하세요 ㅋㅋ) 지난 4월, 아파트 앞을 배회하고 있던 녀석을 데려다가 키웠었는데 사실 이쁘게 잘 키웠다기보단... 밉상인 녀석이었지만-_-; 그래도 막상 떠나보내니 좀 허전하네요, ㅋ 컴퓨터교육과분께서 앞으로 잘 맡아 길러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어제 뵈니, 예전에 같이 수업 들은 적 있었던 분이셨어요. 그동안 틈틈히 찍어놓았던 정남이 사진 올려봅니다.. 1 2 3 4 5 6 7 암튼 딴데가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슈, 아프지 마시고, 식탐은 그만 쫌.... ㅋ 20071221 금요일. Pentax *istDS + 18-55 / Nikon D70 + 50.4 예전에 찍었던 사..

리니지 플래시게임 - Dwarf complete

초창기 플래시게임들은 매우 단순한 구조였던 것 같은데.. 이젠 이런 게임도 있네요.^^; 게임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아이템 40개를 모두 모으고, 특수한 아이템을 모아서 조합한 후 적절한 곳에(?)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구성은 기본적인 두뇌 퍼즐에 타이밍 액션, 아이템 조합까지.. 플래시게임치곤 꽤나 복잡합니다.^^ 세이브도 되는데다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공략집 없으면 좀 힘들듯? 새창에서 플레이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static.lineage2.jp/images/swf/dwaven_complete_v1_a.swf 전 이미 엔딩을 보았으니..ㅋㅋ 시간날때 공략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ㅋ 그럼 모두들 즐게임~

낚싯줄과 집게를 이용한 간단한 사진벽 만들기

예전에 제가 자주 가던 인터넷 사이트중 하나인 SLR클럽(http://www.slrclub.com)사용기에 사진벽 만들기와 관련된 글들이 유행처럼 올라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낚싯줄을 이용하여 벽에 걸거나, 혹은 검은색 우드락, 철지, 자석등을 이용한 사진벽 등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사진벽들이 소개되었었는데요, 거기에 올라온 사진벽들을 보면서, 나도 꼭 집에 만들어봐야지! 하고 다짐했던때가 1학기 초였던 것 같은데.. 결국 귀차니즘이 모든 것을 이겨내 버렸었죠.-_- 그러나 어쨌거나 사진벽을 만들었습니다! 단, 장소가 우리 집이 아닌, 실습 나갔던 월곡초 5학년 2반 교실이었다는거 : ) 실습 마지막날, 아이들에게 뭔가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던 마음에 그동안 찍은 사진 몇장과, 그날 들고갔던 폴라로이드 필..

노량진으로 노저어가다

鷺梁津. 예로부터 한강의 도진취락, 즉 나루터취락으로 발달했던 이 곳에서 과거 나루터의 정취를 느끼긴 힘들다. 그나마 그 느낌과 조금 닿아있는 것이 노량진 수산시장이랄까? 물론 도진취락과 수산시장간의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과거에 엽전 몇닷냥을 받고 강 건너로 선비들을 데려다줬을 법 한 뱃사공들은 현재에 들어서서 퍼런 지폐 몇십장을 받고 저 대학의 문턱, 혹은 저 멀리 직업의 강으로 수험생들을 데려다주는 현대판 뱃사공으로 변신하였다. 노량진역에 내리자마자 온갖 학원광고판들이 눈에 들어온다. '입시의 명문 00학원'이란 간판은 이제 식상할 정도이다. 계단을 오르는데, 광고판 하나가 눈에 자꾸 와서 박힌다. 평소 사교육 시장을 그리 즐겨찾는 편도 아니고,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싫어한다기보다도 ..

투표는 하셨쎄요?

오후 두시경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장소는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강내초등학교. 투표장에 들어설때까지 누구에게 투표할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시간은 이미 뭐 .. 일찌감치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알리는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라 글 쓰는 맛이 영 안나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두 번째로 투표라는 걸 해봤고 또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를 한 1人으로서(첫 투표는 작년 지방선거였음) 짤막한 글을 끄적여 보자면 이번 선거판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글을 쓰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을 테니 생략하고 투표율이 최저라는 소식이 일단은 안타깝네요. 내가 던진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수 있다ㅡ라는 소신을 가지고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일텐데.. 아무튼 비..